人的价值
书名:我们相爱吧|作者:笑无语|本书类别:古言|更新时间:19:04:58|字数:3896字
A | 부동산 프리즘추가 1채, 일반가로 분양 추진"조합이 약속 뒤집어" 반발 거세 하반기 착공이 예정됐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조감도)이 조합원 ‘1+1 분양’ 조건 변경을 둘러싼 갈등으로 내홍에 휩싸였다.26일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뉴타운 4구역 조합은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를 추진하면서 1+1 분양 조건을 조정하기로 했다. 1+1 분양은 대지 지분이 많은 조합원이 새 아파트 2채를 받는 제도다. 조합은 2022년 두 채 모두를 조합원 분양가로 공급하는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해 인가받았지만 최근 1채는 조합원 분양가, 나머지 1채는 일반분양가에 준하는 수준으로 공급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노량진4구역은 단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착공을 미루고 대규모 설계 변경을 추진해 왔다. 기존 지하 5층~지상 30층, 11개 동, 844가구에서 지하 5층~지상 35층, 8개 동, 835가구로 조정됐다. 용적률은 248%에서 273%로, 주차 대수는 1035대에서 1336대로 늘었다.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은 230가구로 108가구 줄이고,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0가구에서 159가구로 확대했다. 지난 6월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받은 뒤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를 준비 중이다.갈등은 최초 관리처분 인가 이후 집값과 공사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불거졌다. 조합은 사업성 확보와 조합원 간 형평성을 이유로 조건 변경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추가 1채를 일반분양가 수준으로 공급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1+1 분양 대상 조합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구청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다. 기존 약속을 뒤집는 것은 신뢰를 훼손하는 것이며, 분쟁이 장기화할 경우 사업 지연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유사 사례도 있다.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과 동작구 흑석11구역은 1+1 분양을 둘러싼 갈등으로 소송과 사업 지연을 겪었다. 다만 두 사업장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전에 제도를 조정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북아현2구역은 1+1 분양을 취소했고, 흑석11구역은 추가 1채 가격을 일반분양가의 95% 수준으로 책정했다.。

B | 디지털엑스 임직원 초청 행사서 강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엑스 임직원 초청 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단순히 주식이나 코인을 사고파는 세상은 5년 안에 없어질 겁니다. 앞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를 잘게 나눠서 토큰화하거나, 전기·금 등 실물자산을 코인과 연계하는 등 자산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가 올 겁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사진)는 2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디지털엑스 임직원 초청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디지털엑스는 국내 4위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운영사로, 올 7월 미래에셋그룹에 최종 인수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그룹의 품에 안긴 디지털엑스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그룹의 중장기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박 회장이 직접 마련했다.이날 박 회장은 '미래에셋 3.0' 체제에서 디지털엑스가 맡게 될 핵심 역할과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공유했다. 그는 "투자란 것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새로운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며 "디지털엑스를 통해 크립토(암호화폐)뿐 아니라, 스테이블코인, 실물연계자산(RWA), 토큰증권(STO)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특히 박 회장은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하는 RWA를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하지만 만져본 적이 없지 않냐"며 "최근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고 있는데, 실물 금을 기반으로 '디지털 금 코인'을 20조~30조원 규모로 형성하면 투자자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AI 시대에 전기가 가장 중요해지면서 가격이 상승할 텐데, 이를 기반으로 '전기 코인'을 발행하면 전기료 상승 가치를 담아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STO에 대해서도 "반드시 가야 하고, 갈 수밖에 없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슬라이싱해서 STO로 내놓으면 어마어마한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했다.박 회장은 "현재 1500조원 규모의 미래에셋그룹 고객 자산 중 150조원 이상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54억원의 손실을 냈던 디지털엑스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디지털엑스의 자본 확충 방안과 관련해선 "내년 1분기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최근 국내 증시에 대한 관점도 공유했다. 그는 "한국의 자본시장은 이미 세계 5위 규모로 성장했다"며 "투자자는 주가가 1000~2000원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장기적인 기업의 펀더멘털을 믿고 봐야 한다"고 했다. 삼성전자가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놓고도 주가가 하락한 것에 관해서는 "배당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자본을 축적해 미래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회사가 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미래에셋그룹이 선제적으로 투자한 스페이스X와 관련해선 "유니크함과 혁신을 모두 갖춘 회사"라며 "새틀라이트(위성) 사업뿐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임대 등으로 연말에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지분 투자 효과로 올 2분기 1조9052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증권사 1위는 물론,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이익마저 제쳤다.。



